데일카네기_자기관리론_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1
인생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을 전달한다.
더불어 목표를 달성하고 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모습에 조금씩 다가가는 계기를 만든다.
이것은 원동력이 되어 미래의 부자 된 내 모습으로 이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이렇게 말했다. "아무리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밤이 오기 전까지라면 견딜 수 있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누구나 하루 동안은 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은 해가 질 때까지 다정한 태도로 인내하고 사랑하며, 순수하게 살 수 있다. 우리의 사람에서 의미 있는 부분은 그게 전부다." |
어떤가? 이 말에 동의하는가?
나는 참으로 공감했다. 나는 로버트의 말이 이해되면서 한마디로 머릿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었다.
내가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는 둘째치고 나는 완벽주의자 성향을 가지고 있고 모든 일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신중했고 신중함은 시간의 쫓김을 거부하며 우유부단과 타인의 시선에 대한 의지로 이어지며 결국은 내 의견 따위는 중요하지 않고 남들의 의견에 의지하게 되고 휘둘리며 상처를 입었다.
실패를 두려워 하게 되었고 실패할까 봐 걱정하여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일들이 많았다. 특히 시한을 갖는 업무에 있어서는 실기하는 일이 많았고 그만큼 완성도가 충분하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걱정의 발자취는 계속해서 이어졌고 나의 자신감, 자존감, 자기효능감은 모두 끝을 모르는 내리막이었다.
이런 모든 일의 근원은 걱정 때문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확신이 생겼다. 그랬구나. 내가 걱정을 너무 많이 하고 있었구나라고 느끼게 된 것이다. 그리고 걱정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접근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로 보았다. 이를 통해 알게 된 점은 바로 걱정은 단순하게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고, 걱정은 내 과거와 내 미래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두 영겁의 시간이 만나는 바로 그 순간에 서있다. 하나는 영원히 지속되며 쌓여만 가는 과거요, 다른 하나는 기록된 시간 바로 다음을 계속해서 맞물려 이어지는 미래다. 우리는 이 둘 중 어느 곳에서도 살 수 없다. 찰나의 시간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고 애쓰면서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고 있다. 앞으로는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을 사는 데 만족하기로 하자. 그 시간은 지금부터 잠들 때까지다. |
내 목표를 달성하고 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모습을 맞이하는 최선의 방법이 내가 가진 지혜와 열망을 하나로 집중시켜 당장 오늘 해야 할 일을 잘해버리는 것이고 그것은 내 미래를 준비하는 최선의 방안이다.
과거를 차단하세요! 죽은 과거가 이미 죽어버린 날들을 묻어버리게 하세요. ... 어제의 짐에 더해진 내일이라는 짐을 오늘 지고 가면 아무리 튼튼한 사람도 휘청거릴 수밖에 없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미래도 차단하세요. ... 미래는 오늘입니다. ... 내일이란 없어요. ... '어제와 내일을 차단한 공간'에서 살아가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세요. |
끝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존스홉킨스 의대를 세운 윌리엄 오슬러경은 1871년에 읽었던 한 문장 곧 평생을 걱정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던 문장으로 마무리하겠다.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 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토마스 칼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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