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이란 무엇일까요?
갓생은 신과 삶을 각각 영어와 한자의 음절로 만들어진 말입니다.
뜻을 검색해 보면 자기 자신에 포커스를 맞추고 스스로 일상의 반복 루틴을 만들고 실천하는 삶이라고 나옵니다.
갓생루틴은 무엇인가요?
저는 2023년 1월부터 저만의 루틴을 만들어 실천하고 있습니다.
루틴이라는 것은 반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갓생 할 수 있는 하루 반복 일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 모닝루틴
- 잠에서 깨면 그 상태에서 목표를 세 번 말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될거야", "오늘도 자신감 넘치는 하루가 될거야" 와 같은 긍정 멘트를 합니다.
- 주방으로 가서 전기포트에 전원을 연결하고 물을 담아 미지근한 온도로 가열한 후 한 컵 마십니다.
- 방으로 와서 이부자리를 정리합니다. 오늘 밤 잠자리에 들 때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수 있게 말입니다.
ㅇ목표100번 말하기/듣기
- "나는 몇년 몇월에 000가 됐다" "나는 몇년 몇월에 000의 자산이 생겼다" "감사합니다" "나는 백만장자 마인드를 가졌다"
- 제가 만든 목표입니다. 미래 시점과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말하고 완료된 과거의 시점으로 말합니다. 그리고 목표를 말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느낍니다. 진짜 됐기 때문에 입가에 미소가 생기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말하기가 어려울 수 있어서 평소 목표를 말하며 녹음해 놓고 이어폰으로 듣습니다. 말하는 것과 듣는 것 모두 뇌에 진동을 보내고 무의식에 각인 시키기 위한 루틴입니다.
ㅇ매일 독서 30분 이상
- 저는 매일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독서한 책은 5권도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매일 30분 이상 독서를 하고 있고 많이 하는 날은 2시간이 넘은 경우도 있습니다. 독서를 할 때 주로 자기계발 서적을 골라서 읽고 있는데 부자들의 마인드를 공부하기 위한 열망 때문인지 책 읽기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덩달아 문해력도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저는 갓생루틴으로 갓생살기를 시작하면서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짧은 인생에서 내 삶을 더 이상 다름 사람들의 그림자나 밟으며 살지 않고 나를 위해 주도적으로 사는 삶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갓생살기에 관련된 포스팅을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갓생살기를 희망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내 영혼의 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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