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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도 패배도 없는 회색지대에서 기쁨도 슬픔도 느끼지 못하는 지루한 유령들 틈에 끼어 있기보다는 가끔은 실패를 겪더라도 위대한 일에 도전하고 빛나는 승리를 자축하는 편이 훨씬 낫다.
- 씨어도어 루즈벨트
2023년 1월부터 나는 회색지대에서 뛰쳐나와 성공의 빛나는 승리를 자축하거나 실패를 겪는 두 가지 상황을 택하고 있다.
40년 넘도록 살면서 나는 줄곧 회색지대에 머물러 있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나를 맞추고 다른 사람들의 기대치에 내 역량을 맞췄다.
난 그냥 그저 그런 사람이었다.
하지만 2023년 1월부터 나의 터닝포인트는 시작되었다.
나는 회색지대에서 뛰쳐나와 성공의 빛나는 승리를 자축하거나 실패를 겪는 두 가지 상황을 택하고 있다.
이런 일기를 쓰는 것도 그러한 연유에서다. 나는 타인을 의식하는 삶에서 벗어났다. 이제는 나를 위한 삶이고 나 자신의 생각이 무엇인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삶이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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