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영어 필사_Day 14_Write a letter to your past self.

 

 

나를 위축시키는 독해 '공부', 문법 '공부', 단어 '공부'에 얽매이지 않고,
내 마음에 울림을 주는 문장을 필사해 보고,
소리 내어 읽어 보면서 내면의 발전과 함께 영어적인 능력도 키울 수 있었다.
내가 하고 싶은 생각과 말이기에 자연스레 속으로 되뇌고 찾아보고 사랑하게 되었다.
- 출처 :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전체 해석]

과거의 자신에게 편지를 쓰세요.

 

과거의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것은 과거의 당신과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아름다운 방법이 될 수 있고, 그로 인해 현재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사랑이 가득하며 비판적이지 않은 공간에서 꼭 그 이야기를 쓰세요.

 

배울 수 있는 것은 배우고, 평화롭게 앞으로 나아가세요.

 

이런 식으로요.

과거의 ㅇㅇ야, 내가 그동안 너에게 했던 모든 못된 말들에 대해 사과할게.

너를 미워해서 미안하고, 너를 믿지 못해서 미안해.

그리고 차라리 다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도 미안해.

오늘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

앞으로는 너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사랑할게.

너로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