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영어 필사_Day 15_Send love to your body.

 

 

나를 위축시키는 독해 '공부', 문법 '공부', 단어 '공부'에 얽매이지 않고,
내 마음에 울림을 주는 문장을 필사해 보고,
소리 내어 읽어 보면서 내면의 발전과 함께 영어적인 능력도 키울 수 있었다.
내가 하고 싶은 생각과 말이기에 자연스레 속으로 되뇌고 찾아보고 사랑하게 되었다.
- 출처 :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전체 해석]

나의 몸을 사랑하세요.

 

'나의 몸'에게 감사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여러분의 몸은 매일 자신이 맡은 일을 정말 훌륭하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움직일 수 있게 해 줍니다.

여러분을 위해 많은 것을 기억해 줍니다.

여러분을 보호합니다.

나의 몸이 없다면 내가 인생을 산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여러분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한가요?

여러분의 손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쓸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한가요?

아니면, 이 모든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아무것도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그러니 나의 몸이 지칠 때는 자책하지 말고 잘 보살펴 주세요.

몸을 존중해 주세요.

몸이 대접을 받을 만큼 대접해 주세요.

충분히 물을 마시고 잠을 푹 주무세요.

그리고 적당한 운동을 하세요.

당신의 몸에게 당신이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