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탈을 강화하자. "죽음을 내 인생으로 끌어들여 인정하고 정면으로 응시하면 죽음이라는 불안과 삶의 좀스러움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그제야 나는 마음껏 나 자신이 될 것이다." - 마르틴 하이데거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온 신경이 집중되니 결국 나는 없다. 죽음 앞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은 주변에 눈치를 보느라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시도해 보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이디어가 가장 많은 곳은 공동묘지라고 했던가.. 개리비숍의 생각의 기술을 읽으면서 멘탈을 강화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강화시키는 중이다. 특히 죽음을 내 인생으로 끌어들여 인정하고 정면으로 응시한다는 부분에서 나는 큰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피하고 또 피했다. 회피에 대한 답은 주체적인 인생을 살지 못하고..

환율은 언제 오르고 언제 내릴까?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두 가지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는 국제유가이고 나머지 하나는 주가(주식시장)이다. 1. 국제유가 우리나라 수출이 호조를 보일 경우 해외에서 물건을 팔고 그만큼의 수입을 달러로 가지고 오게 된다. 그럼 우리나라에는 달러의 공급이 많아지게 되므로 환율이 하락하게 된다. (원화가치 상승) 반대로 해외 경기가 좋지 않아 외국에서 우리나라 물건 판매가 어려워 수출이 잘 되지 않으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달러의 공급은 줄어들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원유를 전액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인데 원유는 달러로 거래가 되고 있으므로 만약 원유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그렇지 않을 때 보다 더 많은 달러가 우리나라에서 빠져나가는 ..

경제공부 1. 환율이란 무엇인가? ₩ 환율은 대외적인 돈의 값이라고 정의된다. 그리고 두 나라 돈의 값이 상대적으로 어떻게 가치를 이루고 있느냐로 풀이된다. 앞서 대외적이라고 표현한 것은 다른 국가의 통화와 비교해서 어떻다는 상태를 뜻한다. 쉽게 말해 우리나라 원화와 미국의 달러, 일본의 엔화, 중국의 위안화랑 비교하는 것이다. 이때 달러/원 환율, 엔/원 환율, 위안/원 환율 그리고 유로/원 환율(유로화)라고 부른다. 흔히 달러 환율이 올랐다고 말하면 달러/원 환율이 올랐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예를 들어 기존에 1,200원이던 달러/원 환율이 1,300원으로 올랐다는 것을 말한다. 환율은 돈의 대외적인 가치이다. 그래서 환율의 의미를 살펴보면 달러/원 환율이 1,200원인 경우 1달러를 가지려면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