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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잣돈 끌어모아 묘지 산다고? 2030이 빠진 부동산 투자 - 한경신문

by 아이엠미라클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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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세줄요약
- 자본금 즉 시드머니가 적은 20,30세대가 온라인 경매 강의나 경매 스터디를 통해 경매 투자시장에 뛰어들고 있음
 
- 부족한 종잣돈 때문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여러번 유찰된 경기권 아파트나 토지의 경우가 대상인데 여러명의 공유자가 지분을 나눠 가진 물건의 일부만 경매에 나온 지분 투자가 대표적 사례이며 또 다른 사례는 묘지가 포함된 땅을 시세보다 싸게 낙찰받아 해당 가족에에게 웃돈을 얹어 되파는 방식임
 
- 하지만 저가물건이라 할지라도 권리관계가 복잡할 수 있어서 자칫하면 투자금을 회수하기는커녕 장기간 투자금이 묶일수도 있고, 지분을 낙찰받은 후 공유자에게 웃돈을 받고 되파는 과정이 실제로 복잡하므로 적은돈으로 고수익을 내기에는 리스크가 큼


ㅇ 기사에 대한 생각
-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단면을 들여다 보면 사람들은 보통 단기간 고수익 물건에 대해 쏠림 현상을 보임
 
- 단기간 고수익이라는 것은 high risk, high return 이라는 진리에 놓고 보면 큰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것인데 사람들은 고수익이라는, 그것도 단기간에 낼 수 있다는 생각에 매몰되어 리스크에 대한 깊은 고민을 배제하는 경향이 큼
 
- 그러한 욕심을 부리지 말고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그에 필요한 투자 공부를 매일 꾸준히 포기하지 말고 해내고 투자 경험을 늘려가면서 자신에게 잘 맞는 투자방식을 찾고 그것을 강화해 나가다보면 어느새 목표에 다가서거나 그것을 이미 추월할 수 있고 이것이 진정한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함
 
 
ㅇ 기사링크
 https://naver.me/xHnNec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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