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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세줄요약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면서도 주택을 받을 수 있는 시장 정비사업 투자가 주목받고 있음
- 현재 서울에서만 30개 시장이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강남구 대치동, 서초구 방배동 등 주요 지역도 포함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음
- 일각에서는 상인과의 갈등, 소유권 분쟁 등으로 사업 진행이 더딜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임
ㅇ 기사에 대한 생각
- 정비사업을 통하면 노후되고 수요가 뜸한 시장터가 주상복합으로 탈바꿈된다는 점을 처음 알게 되었고 여기에 투자수요가 몰리는 까닭은 부동산 규제가 상대적으로 아파트와 같은 주택 물건 대비 덜하다는게 이유임. 왜냐하면 주택이 아닌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 그리고 주택 수가 늘지 않기 때문에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중과 등 부동산 세금으로부터 자유로운게 장점임
- 그렇다고 마냥 좋기만 한 것이 아니고 시장 상인과 토지 소유자 등 이해관계자가 많기 때문에 정비사업 자체의 추진 속도가 더디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에서는 투자금이 묶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신중해야 될 필요가 있겠음. 전문가에 따르면 토지 소유자는 정비사업에 찬성하지만 시장 상인의 반발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함. 대신 상권이 침체한 시장일수록 정비사업 추진이 상대적으로 무난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투자금 회수 가능 시점 등을 잘 고려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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