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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치약, 디엔테 치약, 애터미 치약 좋다고요?

by 아이엠미라클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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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치약, 디엔테 치약, 애터미 치약  좋다고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미유가 왔어요!(아미유는 아이 미라클 유의 약자입니닷ㅎ 아이유랑 달라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쌀쌀한 편이었어요.

저는 외출하기 전에 항상 미세먼지 상태를 체크하는 편이에요.

미세먼지를 체크하게 된 습관이 생긴건 제가 기관지가 예민한 편이라 먼지가 많은 날이면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거든요. ㅠㅠ

그리고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미세먼지 나쁨 정도가 심한 날은 가급적이면 외출을 자제하고 있어요.

 

미세먼지가 얼마나 나쁜지 체크하는 방법은 WHO 기준을 따르고 있는

[미세미세] 어플을 이용하는 건데요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 주시기 바래요! ^^

https://miracleiam.tistory.com/7?category=955814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자세 (EP.01 - 미세먼지 어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자세 (EP.01 - 미세먼지 어플) 안녕하세요 미라클 구독자 여러분, 지난번에 프롤로그를 통해 예고해 드렸던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슬기로

miracleiam.tistory.com

 

여러분, 제가 치약 이야기를 꺼냈는데 왜 미세먼지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네~ 맞아요! 바로 마스크 때문이에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면 미세먼지를 차단해 주는 KF시리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마스크를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으면 어떠세요?

평소에 알지 못했던 여러분의 입 속 냄새를 마스크를 쓰고 있는 내내 온전히 맡을 수 밖에 없는 게 요즘 현실인 것 같아요. ㅠ

 

 

그리고 코로나19 발발 이후 마스크 착용은 미세먼지가 덜한 날에도 비말 차단 목적으로 외부에서는 반드시 착용 해야만 하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지 오래죠. 예전에 알지 못했던 입냄새 때문에 마스크만 착용하면 계속해서 신경이 쓰이는데 그래서인지 인터넷으로 어떤 치약을 구매할 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암웨이나 천연 성분에 가깝다는 디엔테 치약, 목과 구강에 좋다는 프로폴리스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는 에터미 치약도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 결국 저는 다른 제품을 선택하였어요.

 

 

¶ 그래서 고른 치약은?

 

저는 "아쿠아후레쉬 익스트림 클린 화이트 피치 민트 치약 (중량 140g)" 을 골랐어요. 헉헉 이름이 길어..

 

첫번째로 저는 치약을 고를 때 맛과 향기를 가장 먼저 따지는 편이에요.

치약을 칫솔에 바르고 3분 정도 입안에서 양치질을 하는데 향과 맛이 제 맘에 쏙 들지 않으면 3분이라는 시간을, 하루에 세 번이나 하기 어렵거든용 ㅎ

그런데 이 치약은 마치 복숭아 맛 버블껍을 씹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만큼 맵지 않고 향기도 은은하게 입안에 골고루 퍼져서 기분 좋게 양치질을 하게 되요.

그리고 제품에서 크게 강조하고 있는 것처럼 구취제거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양치질 후 마스크를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어도 그 동안 맡아왔던 입냄새와 가볍게 이별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답니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 

 

 

 

두번째는 치약 뚜껑이에요.

뭐? 뚜껑?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겠지만 저는 까다로운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이게 뭔소린가 하면, 아침에 일어나 눈 비비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양치질인데 뚜껑이 돌려서 열고 닫아야 하는 치약은 양치질을 하기가 아주, 매우, 상당히 귀찮거든요. 돌려야 하는 치약은 설령 치약을 칫솔에 묻히고 나면 '저 뚜껑을 언제 닫나' 하는 짧지만 매우 고민스런 순간이 찾아오거든요.

그런데 "아쿠아후레쉬 익스트림 클린 화이트 피치 민트 치약" 은 뚜껑을 열고 닫기가 아주, 매우, 상당히 쉽답니다. ^^

뚜껑을 살짝 눌러 당기면 쉽게 열리는 타입이에요.

 

 

치약을 칫솔에 짜보면 흰색이랑 오렌지 색이 교차되어 있는데 맛있어 보인답니다. 애기들처럼 입안에 넣고 싶어지죠. 

 

세번째는 치약의 무른 정도인데요

저는 치약이 치아에 닿을 때 부드럽게 발라지는 걸 선호해서 떡지는 꼴을 보지 못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이 "아쿠아후레쉬 익스트림~" 은 칫솔에 짰을 때는 탱글탱글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가 치아에 닿으면서 아주 부드럽게 펴지면서 골고루 바를 수 있답니다.

 

치약을 칫솔에 짜보면 흰색이랑 오렌지 색이 교차되어 있는데 맛있어 보인답니다. 애기들처럼 입안에 넣고 싶어지죠. 

 

 

어쩌면 다른 분들은 성분이나 미백에 대해 우선순위를 두고 계시겠지요?

물론 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하지만 앞에 세 가지 사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저 아미유는 거부할 권리를 표현한답니다 ㅎㅎ

기본적으로 제품 뒷면에 표기된 치약의 효능/효과 부분을 보면 안티프라그, 충치예방, 그리고 치아를 희게 유지하고 튼튼하게 한다! 라고 되어 있어서 안심이 되요.

 

 

 

여러분 잘 보셨나요? 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에 여러분의 후각을 위해 어떤 치약을 선택해 보실 지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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