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하루도 성공했다.
나는 내가 내 하루를 주도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 존중하며 대했고 예의를 갖추고 내가 할 도리를 다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만난 인간들 중에는 자신의 혀와 입으로 언어라는 쓰레기를 내게 보내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쓰레기를 받지 않았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하나 뿐이라고 생각하고 내 자질과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를 놓고 판단하는 것은 오직 나 자신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받을 필요가 없다.
자신의 지위와 신분을 제대로 인지하지 않고 심지어 망각한채 자신보다 아랫사람이라고 해서 언어를 쓰레기로 만들어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 사람을 대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쓰레기에 반응하지 않고 그저 웃으면서 대해주고 쓰레기는 정중하게 사양하며 받지 않아 오롯이 쓰레기 뱉은 자신이 그 쓰레기를 먹고 마시게끔 하는 것이다.
너무 심한가? 그렇지 않다. 안하무인으로 쓰레기를 내뱉는 사람들을 보고는 뭐라고 할 것인가? 그런 것에 비하면 세발의 피도 안되는 수준이다.
그런 그릇을 가진 사람을 대할 때는 다른 것은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어떠한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가장 중요하고 명심해야 할 부분은 오직 내가 내 자신의 가치를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점을 알고 있고 명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오늘 하루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러한 일을 통해 나는 나의 멘탈을 더욱 강력하게 단련시켰습니다.
오늘 하루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는 오늘을 계기로 나의 멘탈을
더욱 강력하게 단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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