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시형 박사1 9월 12일 성공일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할 때 조금씩 자신감이 생긴다. 힘들었다. 그 동안.. 나는 매우 활발한 성격의 사람이다. 사회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하나도 힘들지 않은 성격이었다. 하지만 착한 사람, 긍정맨, 예스맨 같은 쪽으로 조금씨 치우치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되었고 그것은 결국 중심을 잃고 기울어져버렸다. 정말 신기한 것은 내가 내 의견을 말할 때 극도의 긴장을 하게 되고 심장이 두근거려 말을 하는데 호흡이 가빠지는 현상이 비일비재해졌다. 한 문장을 뱉는 것도 어려울 정도로 남들의 눈치를 보게 되었고 그냥 웃기만 하는 의견 없는 예스맨에 불과했다. 이렇게 된 것은 남들로부터 상처 받기 싫은 마음이 너무 간절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바뀌기로 마음을 먹었고 나 자신에 집.. 2023. 9.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