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아침일기

나는 오늘 출근하면 직장에서 어떤 점이 가장 행복하겠는가?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내가 내린 의사결정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 가장 행복하다. 내가 맡은 업무에서 그리고 내가 처한 환경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그 상황에서 다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찾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실행하고, 다시 피드백을 확인하여 수정하고 다시 실행하는 반복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겠다.
내가 의사결정한 것에 대해서 믿음을 갖겠다. 그리고 이와 반하는 의견이 있다면 근거를 확인해서 옳은 것은 따르겠다.

오늘 내게 가장 큰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내 목표이다. 내가 그리고 내 세운 목표를 녹음하여 100번씩 들으면서 나는 오늘도 내 자신의 잠재의식과 무의식 속에 내가 앞으로 될 모습을 프로그래밍한다. 내가 세운 목표를 이미 이룬 모습은 나를 설레게 한다. 설레는 마음은 내 안의 열정을 불러 일으켜 목표에 가까이 다가가는 힘을 내게 한다. 내 목표를 매순간 되새기고 또 되새기면서 이미 이룬 모습을 느낀다.
그리고 어제 모습보다 더 발전한 나를 경험하고 더욱 단단하고 강한 의지를 갖추는 것에 대해 설레고 흥분된다. 이러한 과정들이 계속 쌓이고 쌓여 내가 세운 목표를 향한 방향에 계속해서 초점을 맞출 수 있고 나는 그렇게 성공하는 사람이 된다.

 

오늘 내게 직언과 조언을 해줄 사람들은 누구인가?

나는 나 스스로를 믿는다. 나는 내게 직언과 조언을 해줄 사람이다. 다이어리에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해 나감으로써 얻는 성취감을 느끼고 반대로 계획대로 해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다시 도전할 기회를 부여한다.

부서 대빵과 그 밑에 대빵은 내게 직언과 조언을 모두 해주는 사람이다.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이다.
내 주변 동료들은 내게 직언과 조언을 모두 해주는 사람이다.

 

집사람은 내게 직언과 조언을 모두 해주는 사람이다.

 

그리고 책이다. 개리비숍은 내게 직언과 조언을 모두 해주는 사람이다. 개리비숍이 시작의 기술은 내게 큰 울림과 깨달음을 준다.

오늘 내 컨디션으로 볼 때 가장 잘해낼 것 같은 일은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이다. 지난 주에 마친 중간 프로젝트의 결과를 정리하고 보고하는 일을 잘 해낼 것이다.  새로 검토해야하는 업무를 포함해 내가 맡은 업무를 어떻게든 잘 해낼수 있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다음주 일정을 미리 계획하고 필요한 일들을 다할 것이다.

오늘 내가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오늘도 실패할 준비가 되었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행동을 통해 나는 성장한다.
나를 성장시키는 것은 나 자신이고 나를 사랑하는 것도 내가 되어야 한다. 나는 나다. 다른 사람의 기준에 나를 맞추려 하지 말고 내 스스로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자. 시도하자.

오늘 두려움과 긴장을 유쾌하게 다뤄줄 필살기는 무엇인가?

도전하고 수정하고 발전한 모습으로 다시 도전하고 또 수정하고 발전한 모습으로  다시 또 도전하는 성공의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다.

나는 오늘도 실패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렇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
나는 최고다!  
나는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이 점을 잊지 말자.

당대 1순위 스포츠 브랜드였던 아디다스를 꺾고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신생기업의 슬로건을 기억하자! Just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