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사이트/뉴스 기사

장기요양보험 적립금 고갈 위기, 삼성폰 쓰는 중국인 1%도 안돼, 홍남기 나라 곳간 비어간다, 4대 은행 모두 마이너스통장 한도 5000만원 아래로, 국민지원금 제외에 불만 봇물...주요신문 헤드..

by 아이엠미라클 2021. 9. 7.
728x90
반응형

 

장기요양보험 적립금 고갈 위기, 삼성폰 쓰는 중국인 1%도 안돼, 홍남기 나라 곳간 비어간다, 4대 은행 모두 마이너스통장 한도 5000만원 아래로, 국민지원금 제외에 불만 봇물...주요신문 헤드라인 [2021.9.7.화]

 


《경 제》

☞경총 "장기요양보험 적립금 고갈 위기…고강도 지출 구조조정 해야"...장기요양보험료율 4년간 75.9% 인상...누적적립금 2017년 4.4개월치→2020년 0.98개월치...건강·장기요양보험 합계보험료율 8% 육박..."보험료 인상보다 지출 효율화 추구해야"

☞삼성폰 쓰는 중국인 1%도 안돼… 제조업 공략만으론 한계...한국 자동차 점유율도 4% 불과...일본차는 20.5%까지 높아져...화장품도 사드 이후 회복 더뎌...전문가 "FTA 서비스업 확대를"

☞홍남기 "나라 곳간 비어간다…2023년부터 정상화"...국회 예결위 종합 정책 질의 답변..."나랏돈 쌓아두고 안 푸는 것 아냐"..."내년은 확장…내후년 정상화 수순"..."공무원·군인연금, 개혁 속도 내야"..."보상금 부족하다? 예비비도 쓸 것"..."다주택자 전세 투기 대출 막을 것"

☞차갑게 식은 공모주 펀드 시장… 한달새 1900억 빠져나갔다...자금 유입세 올들어 처음 꺾여...크래프톤·롯데렌탈 성적 부진...카카오페이·LG엔솔 상장 연기...기관 의무보유 물량 해제에 울상

☞기업에 빈곤 책임묻는 '習 대수술'···"일자리 줄어 가난 악순환"...사회주의 통한 '모든 인민 평등' 초점...빅테크 이어 교육 등 전방위 규제...시장 신뢰 깨지며 경기위축 현실화...中기업 추종 지수 시총 1조弗 증발...글로벌 경제에도 충격파 커질 듯

 


《금 융》

☞비트코인 내일부터 ‘진짜 돈’처럼 쓰인다…투기자산 오명 벗을까...내일부터 엘살바도르서 비트코인 법정화폐로 기능...국민 반대에도 정부 “송금수수료 절약된다” 강행...새로운 디지털 골드인가 21세기 튤립인가 논쟁 재점화..."선진국선 신중론 우세…개도국 중심으로 빠른 확산"

☞카뱅, 크래프톤, SK바사까지... 9월 기관 물량 줄줄이 풀린다...6일 카카오뱅크, 18일 SK바이오사이언스...기관 의무보유 해제에 주가 영향 '주목'

☞4대 은행 모두 마이너스통장 한도 5000만원 아래로...KB국민은행, 7일부터 한도 1억→5000만원...‘연소득 내 1억원까지’ 농협은행 제외하고…...주요 시중은행·카뱅, 모두 5000만원 한도

☞금융권, 코인 거래소에 "미신고시 25일부터 입금 금지" 전달...암호화폐 거래소에 공문 발송…출금제한 시기는 아직 미정...ISMS 미신청 거래소에 대해선 최근 입금 제한 조치 취해

☞'박스권 갇힌' 코스피, 방향성 잡지 못하고 강보합…외인 11거래일째 '사자'...유가증권시장서 개인 홀로 1000억 가까이 순매도...오버행 우려에 카뱅·크래프톤 주가 4~5%대 하락...코스닥 약보합세…시총 상위株 주가 엇갈려

 


《기 업》

☞DGB대구은행, '메타버스'에서 하반기 신입 공채 설명회...오늘부터 16일까지 6급 신입행원 공채, 14일 메타버스 '게더타운'서 설명회, 실시간 질의응답 등...'코로나 시국' 채용 기근 속, "지역기업 소임" 들어 작년 2배 채용하기로

☞현대차, 2045년 탄소중립 선언…전동화 일정도 앞당겨...유럽 2035년, 기타시장 2040년 전차량 전동화 완료...글로벌 전동화 차량 비중 2030년 30%, 2040년 80%...수소차 RV 3종으로 확대…MPV·대형SUV급 추가출시...아이오닉5 로보택시 첫 선…2023년 리프트社 공급

☞16일 코스피 상장 앞둔 현대중공업, 장기 불황 극복하고 재도약...머스크 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 등...선박 수주 급증하며 제2의 호황기...단체교섭 타결 등 노사관계도 훈풍...물량 소화 위해 고용도 대폭 늘릴 듯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풋옵션 분쟁서 '절반의 승리'...ICC “40만9,000원 풋 매수나 이자지급 의무 없음”...어피너티 “풋옵현 효력은 인정... 계약이행 소송할 것”

☞삼성전자 '20조 투자' 美 파운드리 2공장 테일러시 급부상...이르면 이번주 투자계획 발표...유력 후보지 오스틴 한파로 셧다운...안정적 운영 차원 他지역 검토나서...테일러시, 3600억 세제혜택 승인...8일 삼성-테일러시와 합동회의

 


《부 동 산》

☞아파트 경매도 '광풍'···8월 낙찰가율 ‘역대 최고’...전국 아파트 낙찰가율 106.7%...평균 응찰자 수도 7.7명으로 ↑...인천 123.9%, 4개월 연속 최고

☞수도권 3만5891가구 '알짜분양' 쏟아진다...9월 전국 5만1429가구 공급...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등...서울 세번째 추첨제 분양 주목

☞'7층 규제' 풀리면 사업성 충분… 주민들 "이번 기회 잡자"...공공기획 민간재개발 준비중인 자양2구역·양평동6가...노후주택·신축빌라 등 난립...재개발 놓고 이해관계 복잡...30년 이상 원주민 반대도 많아...공모 기준 주민동의율 30% 관건

☞"집 없어 월세 사는데···내가 상위 12%라니" 분통...국민지원금 제외에 불만 봇물..."세금 낸게 얼마인데 왜 못받나"..."백수인데도 지급 대상서 제외"...독립했지만 父와 주소같아 탈락도...기준 의문에 이의신청 문의도 쇄도

☞“집값 폭등 시켜놓고 징벌적 규제만”… 국책연구원마저 정책 비판...정부에 경종 울린 국책연구원...“보유 주택 수량에만 천착한 정책...충분한 검증없이 임대차 3법 강행...시장 억누른 정책은 국민 저항 불러...가격 통제가 주요 목표되어선 안 돼”

 



《사 회 유 통》

☞울산 학교폭력 가해 32.9%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없어"...울산시교육청, 2021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피해응답률 1%, 100명 중 한 명은 학교폭력 피해 경험...초등학교 2.3%, 중학교 0.4%, 고등학교 0.2% 피해 응답...언어폭력 45% 가장 많아…따돌림, 신체폭력 순 조사돼

☞경남, 양산 초등학교 8명 등 71명 확진…방역당국 긴장...양산 19, 김해 15, 창원 14, 거제·진주 각 6, 함안 5, 거창 4명 등...함안·창원 회사 관련 5명 추가…경남 누적 1만318명

☞오세훈 "경찰의 파이시티 불법수사, 청와대 하명 의심된다"..."경찰서 밖에서 참고인 조사…불리한 진술 나오자 조서 안 남겨"..."유리한 증인 찾는 공안경찰 답습…불법수사 관여자 법적 조치할 것"

☞올해 수능 응시자수 3.3% 늘어…언어와매체, 확률과통계 선택 많아...고3 재학생 응시자 수 작년보다 1만4000명 늘어...재수생은 소폭 늘어나 전체 비중은 0.6%p 감소...국어는 화법과 작문 71% 언어와매체 29%...수학은 확통 53% 미적분 38% 기하 8.6%

☞코로나19 백신 접종 4천647만건중 오접종 사례 1천386건…0.003%...유효기간 지난 백신 사용·잘못된 교차접종 사례가 58.1% 차지...당국 "접종기관별 백신 유효기간 전수 점검…전산시스템 개선"

 


《국  제》

☞아프간 다녀온 전직 美해병대원의 '묻지마' 총격... 3개월 아기도 사망...플로리다 한 가정집 방문해 범행 저질러...아기 엄마·할머니 등 4명 사망·1명 부상...PTSD·우울증 병력에 필로폰 투약한 듯

☞日 차기 총리 판세 핵으로 등장한 ‘아베 키즈’… 파벌 결속력은 약화...교도통신, ‘차기 총리 어울리는 인물’ 조사...고노(31.9%), 이시바(26.6%), 기시다(18.8%)

☞“끝 보인다” vs “3년은 더 간다”…코로나19 종식 시점 놓고 갑론을박...팬데믹 경과 두고 미국 전문가들 진단 백가쟁명...낙관론자 “확진자 곧 줄고 공중보건 문제 해소”...신중론자 “불확실…빨라도 내년봄 이후 일상복귀”

☞중국 연예계 칼바람 분다…리롄제 류이페이도 중국서 퇴출되나...中, 연예인 국적제한령 추진...美등 국적 딴 연예인 칼바람...셰팅펑·장톄린도 퇴출 대상

☞"탈레반이 남편·애들 앞에서 임신 경찰관 때리고 사살"...BBC 보도…탈레반, 일단 부인하며 진상 조사...집권 후 여성인권 유린 우려 증폭...여대생 니캅 입히고 여성권 시위 강경진압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