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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지원금 11월 30일까지 신청 가능, 보금자리론 금리 3년 만 최고치 서민 이자부담 우려…주요신문 헤드라인 [2021.11.17.수]

by 아이엠미라클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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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지원금 11월 30일까지 신청 가능, 보금자리론 금리 3년 만 최고치 서민 이자부담 우려…주요신문 헤드라인 [2021.11.17.수]



《경 제》

☞"기대도 안했는데 엉덩이가 들썩"…상생지원금, 아직 늦지 않았어요...11월 30일까지 신청 가능…신청 카드로 결제 시 지원금 자동 차감...아직 신청 안한 사람은 11월 30일까지 가능...대형마트, 백화점, 홈쇼핑 결제는 실적에서 제외

☞대한항공·현대車·KT 뭉쳤다…"130조 UAM 시장 선도"...도심항공교통(UAM), 도심 하늘길 활용 기술...韓, 2025년 상용화 목표 '팀 코리아' 결성...대한항공, 운항·통제 및 교통관리시스템 개발 맡아...현대車·KT·현대건설·인국공 등 5개사와 맞손

☞9월까지 세금 60조 더 걷혔다... '사상최대 세수오차'에 비판 봇물...1~9월 국세 초과수입 59조8,000억 원 ...정부 "4분기엔 세수증가폭 감소" 전망 불구...연간 초과세수, 기존 전망치 훌쩍 넘길 듯

☞반도체용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 돌입…생산설비 착공...SK실트론 공장 내 실증플랜트 착공…실수요처에서 국산기술 적용해 생산...2025년까지 설계·운영 100%, 핵심기자재 60% 국산화 목표로 연구개발

☞베트남 공장 셧다운 여파에···의류·신발 공급난 길어진다...일부 공장 재가동됐지만 직원들 복귀 꺼려...백신 확보 어려워 접종률 세계 평균보다 낮아...나이키·아디다스 등 글로벌 의류업체 '고민'

《금 융》

☞비트코인 탭루트 업그레이드 완료…8000만원선 다시 넘기도...탭루트 업그레이드 통해 개인정보 보호 및 효율성 강화 기대...AMC, 가상화폐 결제 서비스 도입

☞보금자리론 금리 3년 만 최고치…서민 이자부담 우려...U-보금자리론 3.35%…1년새 1%P↑...적격·디딤돌 대출금리도 잇달아 올라

☞은행, 대출 규제에도 3분기에만 이자 12조 벌었다...순이익은 4.6조…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이자이익, 작년 2분기부터 6분기 연속 확대

☞MZ세대의 중요 금융社는 '카뱅'…43.8%로 1위...카뱅쓰는 MZ 15%가 "주거래은행 바꿀 계획"...연구소 "시중은행도 플랫폼 경쟁력 강화해야

☞모처럼 '사자' 돌아선 외국인 '박스피 탈출' 열쇠...11일부터 4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 유지...지난해 11월도 매수세로 증시 끌어올려

《기 업》

☞5년 만에 美출장 간 이재용…삼성 고객사와 신뢰부터 다진다...주요 거래선 집중, 반도체·통신·가전 등 협력 모색 예상...파운드리 공장 투자 관련, 오스틴 신청서는 철회

☞SR, 코로나로 2년연속 적자 전망…"차량구매·입석 도입 추진"...권태명 대표 "수익성 확대 노력…SRT 전라선은 연내 투입 목표"

☞껑충 뛴 화물운임·살아나는 여객 수요…대한항공, 분기 영업익 5년만에 4000억원대...항공화물 운임 상승에 화물 매출 '역대 최대'...여객 수요 회복 시작…항공권 검색량 증가..."운송 톱픽 '대한항공'…LCC는 2023년 흑전"

☞SK, 美 바이오 CMO와 독점투자 협상…'세포유전자치료제' 도전장...필라델피아 소재 'CBM' 투자 가시권…합성의약품 이어 바이오도 섭렵...차세대 의약품 '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 세계 TOP5 도약 속도

☞'천슬라' 아성 지킬 수 있을까…월가의 테슬라 주가 전망은..."EV경쟁 심화·높은 PSR은 테슬라 주가에 악재"...펀더멘털 여전하며 EV 우위 점하고 있다는 반박도

《부 동 산》

☞계속된 전세 자금 대출 논란, ‘전세의 월세화 시대’ 가속화...정부, 민간 보증 기관 통해 고가 전세 규제…월세·반전세 물량만 늘리는 ‘악수’...민간 보증 기관 통해 전세 자금 대출 규제...고가 전세 규제로는 시세 안정 불가능

☞넘사벽 서울 아파트값에…서울시민 340만명, 6년새 다른 지역으로 밀려났다...자금여력 약한 2030세대이 절반(46%)...하남·화성·김포는 인구유입 '반사효과'

☞'백약이 무효'…규제에도 작년 다주택자 232만명 '역대 최대'...통계청 주택소유통계…2채 이상 보유자 전년비 3.6만명↑

☞"지금 아니면 평생 못 살지도"…작년 98만명 '영끌 내집 마련'...지난해 1주택자 1237만7000명...다주택자 비중은 줄어...무주택 가구도 900만 넘어

☞기준금리는 오르는데…주택청약저축 이자율은 그대로?...5년째 1.8%…"금리 올려 소비자 보호해야"...국토부 "예금금리와 격차 있어…맞닿으면 변경 검토"

《사 회 유 통》

☞위중증환자·사망자 모두 증가… 보름만에 기로에 선 '일상회복'...신규확진 주말효과에도 2천명대...수치 증가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위중증 75%가 수도권서 발생...병상 10개중 8개 이미 가동중

☞코로나로 소상공인 줄줄이 폐업…서울시 사업정리비용·컨설팅 등 지원...예산 6억원 추가 총 22억원 투입...점포 원상복구비·부동산중개료 등 최대 200만원

☞카카오 택시 심야 호출 72%↑…"개인택시 심야운행 기피"...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후 심야 평균 호출 72%↑..."피크시간대 택시 수요·공급 불균형 심화"..."개인택시 주간 영업 선호…법인택시 기사 감소"..."기사 인센티브 등 제도적 보완 필요"

☞산업용 요소수 차량 실험, 대기오염기준 충족…정부, 안정성 추가 실험...국립환경과학원, 비차량용 요소수 품질과 환경성·안전성 시험 결과 발표...모든 대기오염물질 기준 충족…정부 "안정성 등 추가 기술검토 예정"

☞정부 "現 증가세, 안심할 수 없지만 비상계획 발령 수준 아냐"..."위기시나리오처럼 하루 확진 5천 명 등 대유행 상황 아니다"..."신속한 추가접종, 요양병원 등 선제검사 통해 극복하는 단계"

《국  제》

☞최종건 “종전선언, 남북미 새로운 질서 진입 지점 될 것”...최 외교 1차관, 美 싱크탱크 CSIS 기조 연설...“전쟁 종식, 평화프로세스 도덕적으로 옳은 일”...“어려울 때 대화하는 유일한 조약 동맹이 미국”

☞美 석탄값, 12년만에 최고.."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어려워"...1t당 89.75달러..지난주보다 10달러 이상 올라...올겨울 난방 요금 월 11달러 인상 가능성

☞연준 의장 이르면 이번 주 결정···“기준금리, 내년부터 3~4%로 금방 간다”...여전히 앞서는 파월 vs 면담 분위기 생각보다 좋았던 브레이너드...“인플레 대응 과실 브레이너드는 더 문제라고 해석할 수도”···“사람들, 2004~2006년 금리인상 잊어”...대중국 시각 변한 칼라일 “예전만큼 매력적이지 않아”···미중 화상회의하지만 월가 분위기 조금씩 바뀌고 있다

☞다시 만난 바이든·시진핑 "솔직한 대화하자…공감대 원해"...미·중 첫 화상 정상회담 시작...양국 정상, 모두 발언서 협력 강조...바이든 "다음번에는 직접 만나길 고대"...시진핑 '오랜친구' 부르며 "소통 강화해야"

☞화이자·모더나, 초당 117만원 수익…"터무니 없는 일"...부유국·수익성 높은 판매 계약 우선해 백신 공급...저소득국 공급량, 화이자 전체 1% 미만, 모더나는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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