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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뉴스 기사

삼성전자 시총은 3600억달러…엔비디아 3분의1 불과

by 아이엠미라클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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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세줄요약
- 네카오(네이버/카카오)를 포함 우리나라 빅테크 기업들도 생성 인공지능(AI) 열풍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지에 대해 국내 증권사들은 이미 시작이 늦었고 투자 재원 면에서도 격차 크게 벌어진만큼 싸늘한 반응임
 
- 미국은 오픈AI의 챗GPT를 포함해 구글의 바드, 아마존웹서비스의 베드록과 같은 생성 AI 경쟁이 치열한데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임, 네이버와 카카오는 2년전 AI 서비스 모델을 내놓았고 여기에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놓을 계획임
 
- 하지만 국내 토종 빅테크 기업들 답게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이해도, 한국어 능력 드에서 해외 빅테크 업계 대비 우위에 있다고 말하면서도 미국 빅테크아 차별화 할 수 있는 강점이 필요하다고 꼬집었음, 삼성전자는 AI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서버에 상당량의 반도체가 필요한 만큼 AI 수혜주로 거론이 되고 있으나 AI 서비스의 핵심칩인 GPU와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임 


ㅇ 기사에 대한 생각
- 네이버든 카카오든 삼성전자든 간에 미국 빅테크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현재 우위를 선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분명함.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도태되는 수준의 기업들이 아니기 때문에 이들의 가치를 중장기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함

 

- 기사에는 국내 빅테크 기업들의 현주소를 놓고 하찮게 표현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우리나라의 빅테크를 이끌어갈 대표적인 기업들이라는 표현이 그 이면에 놓여있다고 생각함

 

- 그렇기에 초단기 투자로 이들 빅테크 기업을 선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복리의 마법을 기대하면서 투자하는 진정한 투자자로서의 자세가 아닐까라고 생각함

 


ㅇ 뉴스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6316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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