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93%·양주 86% '역전세 위험' - 한경신문

ㅇ 세줄요약

- 2021년 하반기 수도권에서 거래된 전세계약 10건 중 6건은 전세값이 하락해 집주인이 대출등을 받아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 역전세로 확인됨
- 서울은 동작구, 은평구, 강남구 순으로 많았고 경기는 과천, 양주, 동두천 순으로 나타났음
- 서울 기준 역전세 위험 가구가 내줘야 할 평균 차액은 가구당 1억3075만원으로 추정됐음

ㅇ 기사에 대한 생각

- 역전세가 60%이상으로 확인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는 점을 보고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정말 신의 영역이구나~ 라고 생각했음

 

- 또한 저렇게 다들 몰리는 투자에 끼어들어 2년뒤 이러한 낭패를 받아들이는 묻지마식 투자를 감행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었음.

 

- 결국 자신만의 투자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 자신만의 호흡을 만들고 유지하며 경제공부를 해나가고, 투자공부를 해나가야 저런 결과에 좌우되지 않고 관망할 수 있는 부자의 삶을 사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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