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세줄요약 - 2024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사용자위원들이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 시급 9620원을 그대로 유지하는 동결안을 내놓음 - 작년 최저임금 미만율일 12.7%로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임금 근로자 비중이 여전히 높으며 중소기업의 절반이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함 - 한편 근로자위원들은 올해보다 26.9% 오른 시급 1만2210원을 제시함 ㅇ 기사에 대한 생각 - 최저임금이 9620원인데 이것을 올릴지 말지에 대해 사용자측과 근로자측의 팽팽한 맞대결임 - 결국 특정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논쟁하다가 결국 합의에 이르를 것인데 이 과정에 개입하여 감 놔라 배 놔라 할 수 있는, 그런 지위에 내가 소속된 것이 아님 - 나는 내가 바꿀 수 있는..

[2023.6.28.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1만2210원vs동결’…2590원 격차 두고 최저임금 심의 ‘표류’...최저임금위 제8차 전원회의…근로자위원 회의 전 전원 퇴장...한국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정부 거부에 “노동계 탄압” 반발...경영계는 최초요구안 ‘동결’ 제시…노사 격차 ‘2590원’...근로자위원 출석 요구 두 번 거절 시 사용자·공익만으로 표결 가능 ☞ 굴값 폭락 우려에 정부 "양식굴 가격 평년 수준…수산물 안전"...해수부 "양식굴 가격 지난해보다 낮지만 생산량 늘어난 탓…안정적 공급에 최선" ☞ 65세 넘어도 "은퇴 이르다"...일하고 싶은 노인들 일손 빌려야...2050년 초고령화 사회 진입...65세 기준 비율 20.6%...65세 이후에도 실질적인 '생산가능인구'...

나는 오늘 출근하면 직장에서 어떤 점이 가장 행복하겠는가? 미리 계획 세웠던 체크리스트에 따라 하나씩 하나씩 구체화 되어가는 내 프로젝트를 해내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 나는 오늘 출근하면 직장에서 동료들과 이야기 할 때 곰곰히 생각하고 PREP에 맞춰서 내 의견을 얘기한다. 부서 대빵이랑 이야기 할 때도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내 생각을 PREP에 맞춰서 이야기한다. 부서 대빵은 나와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와 같은 팀에 있는 동료들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회사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best 중에 best이다. 오늘 내게 가장 큰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어제에 대한 반성이다. 오늘을 살면서 어제와 동일하게 사는 것은 성장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성장하기..

《경 제》 ☞한은 "中·반도체 부진…2분기 지역경제, 전분기 수준"...향후 IT 부진 완화·주요국 인프라 투자 확대에 제조업 회복 예상...물가 오름세 둔화·점진적인 소비심리 개선에 서비스업 생산 긍정적...향후 중국 경제 회복·선진국 금융 불확실성은 변수 ☞中경기회복 부진에… 위안화 가치 7개월來 최저, 성장률 전망치 잇따라 하향...신용평가사 S&P, 중국 성장률...5.5%→5.2%로 하향 조정해...환율은 달러당 7.2197위안으로 ☞韓 66세 이상 10명 중 4명 가난…OECD 국가 중 최악...직접 생활비를 마련하는 비중 전기 고령자가 후기 고령자보다 훨씬 높아...2021년 기준 노후 준비를 하고 있거나 이미 준비된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 56.7% ☞韓 물류 경쟁력, 美·中 앞질렀다…2..